My Instagram

‘악마판사’ 메인포스터 최초 공개, 7월 3일 첫방 확정 [공식]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가 7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국민 참여 재판이란 설정 속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 강요한으로 분할 지성의 연기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무언가 파괴적인 혁신을 단행하려는 강요한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법의 상징인 정의의 여신 디케(Dike)와 180도 대비되는 포스터 속 강요한 모습이 이색적이다.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 한 손에 칼을 쥔 디케와 달리 강요한은 손에 판사봉도 아닌 해머를 들고 형형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로 응시한다. 또한, 디케(Dike)가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손에 쥔 해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