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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의 황당 자찬 “벤투호는 ‘중국 풍미’ 강해”

중국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다소 황당한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대표팀 내 중국 슈퍼리그 소속 선수와 슈퍼리그 출신 선수들이 많아 중국의 ‘풍미’가 강하다는 것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7일 부상으로 제외된 나상호(FC서울)를 빼면 27명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 내 중국 슈퍼리그 소속 선수는 김신욱(상하이선화), 손준호(산둥 타이샨), 김민재(베이징 궈안) 3명이다. 모두 대표팀에서 중요한 자원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슈퍼리그에서 뛰었던 선수까지 합치면 광저우 에버그란데 출신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박지수(수원FC), 충칭 리판 출신 정우영(알 사드)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뿐 아니다. “부상으로 발탁되지 못했던 텐진 취안젠 출신 권경원(김천상무)까지 합치면 더 많다”고 덧
by 중국 매체의 황당 자찬 “벤투호는 ‘중국 풍미’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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