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군, 가슴 뭉클 사연 공개…눈물바다 예고

‘강철부대’ 특전사의 든든한 맏형 박준우(박군)가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KY,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7회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승부가 공개되며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철부대원들은 새로운 팀 미션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체력과 팀워크를 향상시켰다. 앞서 ‘대테러 침투작전’에서 승리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을 비롯해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두 부대는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먼저 특전사는 격전지를 벗어나 도심으로의 드라이브에 나섰다. 간만의 여유를 즐기던 것도 잠시, 무장 구보 훈련에 나서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자랑했다. 특전사는 우렁찬 기합과 함께 김동현이 고난도로 인정한 코스를 거침없이 질주한다고 해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인물이 특전사를 찾아오며 부대원들의 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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