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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이적 음악 못해, 노래 별로” 난리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유명가(家)에 지코부터 자우림까지 최고의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울려퍼진다. 2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유명가를 찾는 가운데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싱어게인' 23호가수 최예근, 26호 가수 서영주가 패닉이 왔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를 꼽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타공인 이적 팬인 이승윤은 이적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떠올리며 패닉의 '기다리다'로 기타를 처음 연주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이에 이적의 기타 연주 하에 이승윤이 즉흥 라이브에 도전, 감미롭고 울림있는 보이스로 단숨에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또 최예근은 요즘 젊은 세대가 받아들이는 '패닉'이란 단어의 의미를 들며 지코의 '아무노래'를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 흥이 절로 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그녀의 노래가 끝나자 현장에는 "재즈바에 온 것 같다", "짱이다" 등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최예근의 '아무노래'는 어떤 스타일일지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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