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렸던 손흥민, 이젠 월드컵 위해 뛴다…귀국 후 NFC 입소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바쁜 한 시즌을 보냈던 손흥민이 숨 돌릴 틈 없이 곧바로 월드컵 2차예선을 정조준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곧바로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 25일 입국, 파주 NFC에 입소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준비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유독 바쁘게 달려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던 1경기를 제외한 37경기에 모두 나서 17골10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최다 리그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뿐 아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 51경기에 나서 22골17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기록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시점이지만 곧바로 월드컵 예선이 기다리고 있다. 입국시 자가 격리를 면제받는 조건 탓에, 다른 곳에서 휴식할 새도 없이 공항에서 NFC로 직행해 대표팀 훈련복으로 갈아입었다. 한국은 월드컵 2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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