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강철공조→카타르시스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강철공조→카타르시스 OCN ‘다크홀’ 김옥빈X이준혁의 변종인간 서바이벌이 금요일 밤을 화끈하게 물들였다. 고대했던 두 무지시(市) 히어로들의 강철 공조는 이 날의 하이라이트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아센디오, 총 12부작) 9회에서는 변종인간 서바이벌이 클라이맥스에 이르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먼저, 박순일(임원희) 경장의 위기에 유태한(이준혁)이 무지병원으로 향한 사이, 진간마트에도 불안이 엄습했다. 3단계까지 도달한 변종인간 이진석(김도훈)이 이를 갈고 마트에 나타난 것. 사람들은 또 다시 공포에 사로잡혀 너나 할 것 없이 도망쳤다. 그때, 화선이 진석을 향해 몸을 날리며, 팽팽한 혈투가 시작됐다.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변종인간 진석에 맞서 화선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어붙였고, 결국 그의 숨통을 끊는데 성공했다. 액션 본능을 풀가동시킨 화선의 활약에 전율이 일었다. 변종인간 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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