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심장 쫄깃’ 각개 사투
OCN ‘다크홀’이 김옥빈X이준혁의 각개 사투로 심장이 쫄깃한 밤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다크홀’ 4회에서 이화선(김옥빈)과 유태한(이준혁)은 각각 무지고등학교와 무지병원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과거 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는 태한은 5층에 고립된 조현호(조지안) 순경의 아내를 비롯한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해 제일 먼저 움직였다. 조현호와 후배를 돕기 위한 박순일(임원희) 경장도 가세했다. 그렇게 결성된 무지병원 구출조 3인방은 이들을 향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변종인간에 맞서 1층 응급실에서 5층 외과병동까지 가야 하는 숨막히는 미션을 시작했다. 하지만 설상가상 5층 사람들의 움직임이 감지됐다. SOS 신호를 보내다 지친 나머지, 바깥 연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고, 변종인간들이 쉽게 들어올 수 없는 이중문의 음압실로 향하고 있었던 것. 1층 상황실에서 이를 간파한 의사 한지수(배정화)가 구출조에게 4층으로 가라고 교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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