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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이돌-前CEO-탈북자까지…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141대1 흥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호 공약으로 실시하는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2030 지원자 수백 명이 몰리면서 이 대표 선출 이후 불어닥친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 배틀에는 전직 연예인과 아나운서, 대기업 대표이사 등 유명한 인사들도 지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2일까지 토론 배틀을 위해 서류와 영상 제출을 마친 지원자는 총 564명이었다. 4등까지 대변인 자격이 주어지는 토론 배틀임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141 대 1에 이르렀다. 지원자 중에는 아이돌 가수 슈퍼주니어의 2기 멤버였던 유동혁 씨,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 김연주 전 아나운서 등이 영상 자료로 150명을 선발한 1차 합격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도 일부 지원을 했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좌진, 청년 유튜버, 탈북자 등도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이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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