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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만의 콘텐츠 유니버스 만들 것”

“SM의 히스토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전에 없던 경험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69)는 29일 화면 속에서 푸근한 ‘할배’의 인상과 단호한 비전을 함께 보여줬다. SM은 이날 ‘SM CONGRESS 2021’ 행사를 열고 이 프로듀서를 비롯한 임원진과 가수들이 릴레이로 출연한 일종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프로듀서가 참석한 공식 회사 발표회를 언론에 공개한 것은 2016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뉴 컬처 테크놀로지, 2016’ 이후 5년 만이다. SM은 ‘프로슈머’와 함께 SM만의 콘텐츠 유니버스(SMCU)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프로슈머란 프로듀서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개념이다. 이성수 SM 대표이사는 “SM의 킬러 콘텐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생산하는 프로슈머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그들을 홍보하고 지원해 나가는 ‘핑크 블러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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