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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SSU, 4강행…해병대·SDT 탈락

‘강철부대’ SSU가 4강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 11회에서는 패자부활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패자부활전에는 SSU(해난구조전대)와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참가했다. 이들은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갯벌에서 각종 난관에 부딪히며 미션을 수행했다. 극심한 체력 저하로 대열에서 낙오됐던 SDT 이정민, SSU 정성훈에 이어 괴력의 소유자 해병대 정훈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던 SDT 강준도 갯벌의 변수에 휘청였다. 도전자들은 갯벌 위를 기어가거나 몸을 옆으로 구르며 전진하는 도전정신을 선보였다. IBS보트를 진수 포인트까지 가장 먼저 이동한 부대는 SSU였다. 이들은 낙오한 정성훈을 보트 위에 태워 이동하는 단합력을 선보였고 진수 포인트에서 제2구간까지 가장 먼저 도착해 군장 확보에 성공했다. SSU 황충원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IBS 바람빼기부터 보트를 묻기 위한 삽질까지 하면서
by ‘강철부대’ SSU, 4강행…해병대·SDT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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