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믿고 보는 류승완…‘모가디슈’ 기대되는 이유
극장가 여름 대전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두 번째 여름 시장을 맞이한 국내 영화계는 각 작품 홍보에 한창이다. 여름 대전 라인업이 뒤늦게 발표된 만큼, 각 대형 배급사들이 내놓는 신작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7일 마블 스튜디오 신작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쇼박스의 ‘랑종’, 28일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모가디슈’와 CJ ENM의 ‘방법: 재차의’, 8월 NEW의 ‘인질’과 쇼박스의 ‘싱크홀’이 각각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각기 다른 장르와 소재로 풍성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기대가 크다. 그중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가디슈’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
by 여름엔 믿고 보는 류승완…‘모가디슈’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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