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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암 환자든 감기 환자든 10만원씩 주자는 게 기본소득”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3일 “암 환자든 감기 환자든 10만원씩 주자는 게 기본소득”이라면서 경쟁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 정책 브랜드인 기본소득을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밤 친문(친문재인)의원 중심 연구모임 ‘민주주의 4.0’ 소속 신동근 의원과 진행한 ‘복지국가 끝장토론’ 유튜브 방송에서 “보편적 복지는 누구나 아프면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암 환자에겐 200만원, 감기 환자에겐 5000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보편복지의 대표적 사례가 건강보험이다. 누구든 아프면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안 아픈 사람까지 돕는 건 아니다. 안 아픈 사람을 돕지 않는다고 보편적 복지가 아닌 것이 아니다”라며 기본소득이 보편 복지가 아니라고 강변했다. 그는 “아동에게만 주면 아동수당, 청년에게만 주면 청년수당, 농민에게만 주면 농민수당이라고 불러야 옳다”면서 “그런데 거기에 기본소득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동네가 있죠”라
by 이낙연 “암 환자든 감기 환자든 10만원씩 주자는 게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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