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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8일 첫방… ‘인도의 BTS’ 카바디 선수 등장에 현장 초토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8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전국재페를 목표로 한 최강 축구팀을 만들기 위한 축구 오디션이 열린다. 방송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상상초월 오디션에 안정환 감독, 이동국 코치의 얼굴에도 긴장과 기대가 서린 가운데 이들 앞에 ‘인도의 BTS’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인도의 전통 스포츠인 카바디는 공 없는 럭비, 코트 위의 술래잡기로 불리는 럭비, 레슬링, 격투기가 혼합된 종합 스포츠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이기에 모두의 궁금증을 집중시킨다. 먼저 피지컬 체크에서 이장군 선수가 성난 근육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허벅지로 수박을 깨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내자 “저게 가능해?”라는 의문이 쏟아진다. 그러나 이장군이 힘을 주자마자 단단한 코어와 허벅지 근육에 수박이 단숨에 박살, 보고도 믿기지 않는 수박 폭발은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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