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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어린이 위협…사막에 숲 가꿔 자연 되살린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지구 연평균 온도는 2021∼2040년 중 산업화 이전(1850∼1900년) 시기보다 1.5도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9일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평가보고서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전 세계 66개국 과학자 200여 명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국제사회 기후변화 관련 정책 수립의 과학적 근거자료가 된다. 이번에 내놓은 ‘1.5도 도달 시기’는 2018년 예측했던 시기(2030∼2052년)보다 최대 12년까지 앞당겨졌다.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경고다.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높아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IPCC는 홍수와 가뭄, 폭염으로 인한 산불, 고수온 현상으로 인한 강력한 태풍 발생 등 이상기후 현상이 산업화 이전보다 8.6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와 해안가가 침수되고, 생태계가 변화하는 것도 피할 수 없다. 이미
by “온난화가 어린이 위협…사막에 숲 가꿔 자연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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