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경폐쇄에도 최고위층 위해 비타민·로열젤리 수입[주성하의 북카페]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국경을 철저히 폐쇄하고 북중 무역을 막았지만, 김정은 일가와 최고위층을 위한 필수품 수입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민들은 시계용 배터리조차 들여올 수 없어 시간이 멈춰진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김 씨 패밀리는 여전히 자신들만의 호화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단독으로 입수한 올해 7월 북-중 무역통계에 따르면 북한은 7월 한 달 동안 1680만 달러(196억5600만 원)어치를 중국에서 수입했습니다. 우리 세관에 해당하는 중국 해관총서가 작성한 이 자료에는 7월 북한이 수입한 150여 가지 품목과 수량, 가격이 1달러 단위까지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수입품 목록과 수량을 살펴보면서 맨 처음 든 생각은 “이 목록은 중앙당 재정경리부가 작성해 자기들에게 필요한 것들만 들여간 것이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수십 가지 항목은 10인 미만의 사람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소량이고, 다른 것들도 민생이나 대규모 공사와 거리가 먼 것들by 北, 국경폐쇄에도 최고위층 위해 비타민·로열젤리 수입[주성하의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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