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 키워 성장 주도
KT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이어서 올해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디지코’ 성장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성장이 정체된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 대신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구현모 대표가 AI·디지털전환(DX), 미디어, 금융 등 핵심 디지코 플랫폼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직접 나서고 있다. 취임 이후 투자 건수는 모두 8건으로 금액은 9000억 원대에 육박한다. 큰 방향은 KT의 디지코 역량에 혁신 기업의 DNA를 접목하는 방식이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와 기업 간 거래(B2B) 금융을 선도하는 뱅크샐드, 웹케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고 국내 최고 유료방송 사업자의 선도적인 역할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HCN 인수를 추진했다. 결과는 이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디지코’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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