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당연히 뽑았는데, 혹시 다쳤다면?
9월 안방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에 나설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대체불가한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도중 다소 불편한 몸 상태로 교체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9월 2일 이라크(서울월드컵경기장)와 9월 7일 레바논(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에 나설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보고를 받지 못했다. 컨디션은 정상으로 알고 있다”며 주저 없이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발탁했다. 손흥민은 22일 EPL 2라운드 울버햄프턴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후반전에는 상대 최종 수비를 무너뜨리는 ‘스프린트’를 뽐내며 슈팅도 3차례 시도했다. 하지만 교체될 때 다리를 약간 절뚝였고, 경기장을 떠나 버스에 올라탈 때도 같은 모습이었다. 버스에 오르기 전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든 것으로 봐서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는 게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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