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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직원 1인당 접대비 2454만원…대기업보다 45배 많아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지난해 접대비는 직원 1인당 2454만원으로 100대 기업의 평균 접대비보다 4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화천대유자산관리 감사보고서에 기록된 지난해 접대비는 총 3억9263만원이고, 당시 직원 수 16명을 나누면 1인당 접대비로 25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100대 기업 직원 1인당 평균 접대비 54만원보다 45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또 100대 기업 중 1인당 접대비가 가장 높은 기업과 비교하더라도 2.8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CXO연구소는 ‘2019년~2020년 국내 100대 기업 직원 1인당 접대비 현황 분석’ 결과도 도출했다. 작년 국내 1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 등에 접대비 금액을 공개한 곳은 32곳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0곳 중 7곳은 접대비 항목의 금액을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또 100대 기업 중 접대비를 공개한 30여 곳의 작년 한해 직원 1인당 평균 접대비 금액은 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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