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농구 10월 9일 개막… KGC-KCC 첫판 격돌
프로농구 2021∼2022시즌 정규리그가 10월 9일 오후 2시 지난 시즌 챔피언 KGC와 KC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KBL(한국농구연맹)이 2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정규리그는 6라운드(팀당 54경기)로 내년 3월 29일까지 열린다. 전자랜드를 인수해 창단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당일 오후 6시 울산에서 현대모비스와 데뷔전을 치른다.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KT는 10월 10일 새 안방인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DB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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