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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확진 일주일새 29% 급증… 전국확산 통로된 귀성-귀경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체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추석 연휴를 계기로 다시 전국에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귀성·귀경길이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10월 초에는 2주 연속으로 대체휴일에 따른 연휴가 예정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0∼26일) 비수도권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을 제외하고 3709명이다. 직전 주 2873명에 비해 29.1%나 늘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 확진자는 9864명에서 1만1356명으로 15.1%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의 수도권 비중은 여전히 70%대로 크지만 증가율만 놓고 보면 비수도권이 수도권의 2배 가까이다. 특히 대구의 확산세가 심상찮다. 이날 0시 기준 143명 등 나흘 연속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추석 연휴 직전엔 하루 확진자가 20∼40명 사이로 안정적이었지만 연휴가 끝나자마자 크게 늘었다. 유흥업소 종업원과 손님, 지인 모임을 중심으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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