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호날두 시계는 거꾸로 흘러… 맨유 복귀전 2골
36세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축구로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1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돌아온 호날두가 EPL 복귀 첫 경기에서 멀티골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8세였던 2003년 맨유에 입단해 2009년까지 뛰고 팀을 떠났던 호날두는 11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뉴캐슬과의 안방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30대 중반이지만 순간 스프린트와 골 집중력은 오히려 전성기 때보다 더 날카로웠다. 세계 최고 기량의 공격수들을 경험했다는 뉴캐슬의 젊은 수비수들도 호날두를 당해내질 못했다. 호날두는 전반 추가시간 0-0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가볍게 밀어 넣고 복귀 첫 골을 터뜨렸다. 1-1로 맞선 후반 17분에는 빠른 공간 침투로 루크 쇼에게 패스를 받은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날두의 EPL 골은by 36세 호날두 시계는 거꾸로 흘러… 맨유 복귀전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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