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來 ‘최고점’ 찍은 휘발유 가격…앞으로 더 오른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3년 만의 최고점인 1600원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국제유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앞으로 소폭의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각에선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국내 휘발유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43.12원이다. 최근 고점인 1647.35원(8월16일)에 비해선 다소 낮지만, 5주 동안 불과 4원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터당 1300원대였던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상승한 휘발유 가격이 1600원대에서 점점 굳어지는 추세다. 서울은 이미 1700원선을 돌파했으며, 중구에선 일반휘발유를 리터당 2511원에 파는 주유소까지 나왔다. 최근 휘발유 가격이 1600원대를 기록한 건 3년 전인 2018년 7월부터 11월까지가 마지막이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악화되며 경제 제재를 앞둔 상황으로, 원유 공급 감소 우려에 국제유가가 급등해 리터당 1690.31원(2018년by 3년來 ‘최고점’ 찍은 휘발유 가격…앞으로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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