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수수료’ 논란… “수익 45% 과다” vs “시장확대 기여”
플랫폼 업체들의 과다 수수료 논란이 출판계로도 번지고 있다. 웹소설 수익의 상당수를 카카오와 네이버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이 가져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작가가 쓴 웹소설은 출판사를 거쳐 다듬어진 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된다. 플랫폼은 전체 수익의 30%를 기본 수수료로 가져간다. 플랫폼들은 작품을 화면 상위에 노출하거나 수시 이벤트에 참가하는 대가로 기타 수수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각종 기타 수수료를 합치면 15%에 달해 플랫폼이 가져가는 총수수료는 최대 45%가 되기도 한다. 독자가 1회 대여요금이 200원인 웹소설을 한 편 결제할 경우 많으면 90원을 플랫폼이 가져가는 셈. 남은 110원은 작가와 출판사가 7 대 3에서 9 대 1까지 다양한 비율로 나눠 가진다. 통상 출판사에는 10∼40원, 작가에게는 70∼120원 정도가 돌아간다. 웹소설 플랫폼 수수료 과다 논란이 벌어진 건 카카오와 네이버가 이 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7, 8월 웹by 웹소설 ‘플랫폼 수수료’ 논란… “수익 45% 과다” vs “시장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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