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글로벌 판매 3만대 돌파…변수는 車 반도체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가 글로벌 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 2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올해 1~8월 글로벌 시장에서 3만1450대를 판매했다. 이중 내수는 1만2484대, 수출은 1만8966대다. 아이오닉5는 출시 초기 설비 문제로 구동 모터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생산이 지연됐다. 여기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계획대로 생산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지난 4월29일 사전계약 물량부터 출고를 시작했지만 29~30일 이틀간 판매 대수는 114대에 불과했다. 출고 지연이 길어지자 현대차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를 앞당길 수 있도록 계약변경(컨버전)을 안내하기도 했다. 하지만 5월 1919대 판매를 시작으로 6월부터 매달 3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졌다. 물량이 확대하면서 8월에는 올해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유럽 등 글로벌시장에도 아이오닉5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주요국의 탄소중립 움직임에 따라 전기차 등 친환by 아이오닉5, 글로벌 판매 3만대 돌파…변수는 車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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