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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 킴’ 시즌 첫 국제대회서 7전 전승 우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인 ‘팀 킴’(강릉시청)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14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앨버타 컬링시리즈 사빌 슛아웃 결선에서 캐나다의 ‘팀 워커’를 6-1로 꺾었다. 2엔드까지 2-1로 앞선 팀 킴은 3엔드에 1점, 4엔드에서 2점을 달아나며 점수 차를 벌렸고 6엔드에서 1점을 추가한 뒤 7엔드에서 상대로부터 기권을 의미하는 악수를 받아냈다. 25개 팀이 5개 조로 치른 예선에서 4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른 팀 킴은 토너먼트전에서도 캐나다의 강팀들을 상대로 연전연승했다. 8강전에서 현 캐나다 국가대표이자 세계랭킹 2위인 ‘팀 에이나슨’과의 접전 끝에 8-7로 승리한 건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였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당시 팀 킴을 지도한 피터 갤런트 감독(캐나다)이 최근 3년 만에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는데 팀 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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