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영장 집행에 “총파업으로 갚겠다”는 민노총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특별수사본부가 어제 오전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을 구속했다. 5∼7월 수차례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20일 만이다. 경찰은 양 위원장의 신병 확보를 위해 41개 중대 3000여 명의 경찰력과 50여 대의 차량을 동원했다. 민노총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권이 전쟁을 선포했다”며 “10월 20일 총파업으로 되갚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시기에 수천 명이 참가하는 불법 시위를 강행한 데 대한 정당한 법 집행을 ‘탄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권도 노동자의 분노를 넘어 좋은 결과로 임기를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하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 민노총은 법 위의 존재라도 된다는 말인가. 민노총의 횡포는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민노총 산하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는 비정규직 협력업체 직원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수차례 불법 집회를 가진 데 이어 충남 당진제철소 통제센터를 기습 점거해
by 위원장 영장 집행에 “총파업으로 갚겠다”는 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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