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정수정 위기? 날 선 눈빛 유도 대련 (‘경찰수업’)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진영, 정수정 커플이 난관에 봉착한다.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13회에서는 위기 속에서 사랑을 꽃피운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앞서 강선호는 자신의 불법 해킹 혐의를 들추며 협박하는 익명의 인물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수사를 포기하지 않은 강선호는 또 다른 불법 도박단 운영 용의자인 장재규(이성우 분)를 몰아넣는데 성공, 악의 우두머리를 붙잡기 위해 그를 매섭게 추궁해 진땀을 유발했다. 강선호의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한편 유동만(차태현 분)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그의 병원을 찾아간 오강희는 강선호의 안위를 위협하며 유동만에게 압력을 가하는 서울지방청 수사부장 한정식(유태웅 분)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렇듯 불법 도박단과 엮인 경찰 내부의 미심쩍은 움직임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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