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박군 “어딜 가도 KCM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형 사랑해요” 너스레

‘도시어부3’ 박군이 KCM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는 돌돔 사냥이 시작된 가운데 박군, KCM이 한 팀이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군은 KCM보다 더한 하이텐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선상에서도 “끼야호! 형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려 웃음을 샀다. 특히 박군은 “제가 어딜 가도 형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박군의 텐션은 KCM마저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든 ‘찐텐션’이었다. 그는 낚시를 하다가 KCM을 향해 “창모형, 창모형”이라고 계속 불렀다. 결국 KCM은 “나 좀 부르지 마, 자식아”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 출연진들은 “KCM도 피하는 애가 있구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군은 “여기서 형만 저 받아주는 거다, 아무도 안 받아준다”라고 털어놨다. 박군과 KCM의 ‘진절머리 케미’에 김준현
by 박군 “어딜 가도 KCM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형 사랑해요” 너스레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