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신동엽 눈물바다→조주한&퀸 극찬 결과는? (‘조선판스타’)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에서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판-1대1 데스매치’ 무대가 이어졌다. 기대를 넘어서는 무대들이 등장해 토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웠다. 4일 ‘조선판스타’에서는 첫 번째 판에서 판정단 안예은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별 14개로 올스타가 불발되었던 유태평양과 경로이탈이 만나 팀을 이룬 ‘버뮤다 삼각지대’ 팀의 결과가 공개됐다. 기립박수를 친 안예은은 “편곡이 너무 좋았다. 평생 이 노래 속에서 미아가 되고 싶었다”며 극찬했고, 판정단 박미선도 “청새치가 바다 속에 헤엄치다가, 점프해서 구름 위를 딱 올라가서 살랑살랑거리다가 들어가는 느낌”이라며 청량한 무대에 대만족했다. 판정단의 환호를 받으며 ‘버뮤다 삼각지대’는 올스타를 받아 두 팀 모두 다음 판에 진출했다. 이를 시작으로 올스타가 터지는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졌다. ‘가야금병창’ 윤예원과 한의 목소리를 담은 김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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