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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女골프 10위 안에 한국계 7명… 통산 200승도 눈앞

1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고진영(26)이었다. 고진영 외에도 ‘핫식스’ 이정은(25)이 공동 4위, 김아림(26)과 유소연(31)이 나란히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포진했다. 한국 선수들이 LPGA 대회 상위권을 휩쓴 게 어제오늘의 얘기는 아니다. 이날 현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0위 안에도 고진영(2위), 박인비(3위), 김세영(4위), 김효주(10위)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도 한국 선수가 30명으로 가장 많다. 호주 교포 이민지(6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8위), 미국 교포 대니얼 강(9위)까지 포함하면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7명의 한국(계) 선수가 포함돼 있다. 교포 선수들은 한국 선수들과 친자매처럼 지내며 기량 향상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이 한국계 7총사는 21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LPGA투어 BMW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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