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동국이 싹을 치자더라” (뭉찬2)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포지션 결정 테스트가 시작된다. 10일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중 원하는 포지션을 따내기 위한 또 다른 오디션이 열린다. 현재 팀에는 ‘어쩌다FC’에서 부동의 센터백이었던 이형택, ‘태태콤비’로 공격을 도맡았던 모태범과 박태환, ‘빛동현’ 골키퍼 김동현 등 기존 시즌1 선수들이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가 새로이 창단됐고 강칠구, 김태술, 허민호, 김준현, 이장군이라는 능력자들의 합류까지 더해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이에 안정환 감독은 먼저 “선수들이 원하는 포지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전한다. 또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포지션 불만에 대해 언급하며 “이동국 코치가 (불만이 없도록) 이번에 아예 싹을 치자고 했다”고 은근히 책임(?)을 전가해 웃음을 유발, 팀 화합을 위한 결정임을 밝혔다. 첫 번째로는 세계적인 클래스 손흥민의 포지션이기도 한 공격수 테스트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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