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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23억 투입 마을공동체사업 부실”

서울시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이해충돌 소지 등 부실 운영됐다는 평가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시는 14일에도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규모 불공정과 특혜, 비효율이 있었다”며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공개한 마을공동체 민간위탁 사업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는 마을공동체와 관련해 시 종합지원센터 1곳과 자치구 지원센터 24곳이 운영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 ‘마을’(이사장 위성남)은 그해 마을공동체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약 10년간 사업을 독점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우선 사업 위탁이 성급하게 진행되는 등 부실하게 운영돼 왔다고 판단했다. 사단법인 마을은 설립 4개월 만에 서울시 사업을 수탁했다. 자치구 지원센터의 경우 23곳 중 9곳을 이 법인 관련 단체가 맡고 있는데 일부는 설립 허가 후 1년이 안 돼 사업을 받았다. 사업 진행에 필요한 연구용역도 ‘마을’ 유관단체에서 다수 진행한
by 서울시 “523억 투입 마을공동체사업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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