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배신의 연속, 최고 시청률 톱6 (‘검은태양’)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심장을 저릿하게 하는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촘촘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 거침없는 전개와 함께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 연출 김성용)은 방대한 스케일의 액션 신과 추격 신, 국정원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소름 돋는 심리전으로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2일(토) 방송된 6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의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의 배신, 총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서수연(박하선 분)까지 충격적인 스토리가 이어졌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선보이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검은 태양’의 전반부 명장면들을 살펴봤다. ● 첩보 액션극의 진수 (2회, 3회) 일 년 전 선양 사건이 중국의 마약 밀매 조직 화양파와 관련 있음을 알고, 그 두목 황모술(성노진 분)의 뒤를 쫓는 한지혁의 카 체이싱 장면이 2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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