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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정수빈 “입대한 한승우, 빈자리 커” [화보]

빅톤 정수빈 “입대한 한승우, 빈자리 커” [화보] 한줄기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흘러 깊은 바다 저편으로 나아 가듯, 빅톤의 허찬, 임세준, 정수빈은 스스로, 그리고 다 함께 걸어 나가는 방법을 안다. 2016년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해 지금껏 강렬한 행보를 보여준 빅톤(VICTON). 5주년이라는 극적인 분기점이 어느새 그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성장에 대한 갈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각각 너무나 다른 세 멤버 허찬, 임세준, 정수빈은 그 시간 그 약속을 함께 마주했다. 지난 상반기 발매된 첫 정규 앨범에 대해서 허찬은 “‘Carry On’처럼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있다”라며 “음악에 대한 애틋함이 커져 결과물을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자신의 솔로곡 ‘Eyes on you’에 대해서는 “앨범에 실리기 전 콘서트에서 선공개 되었던 곡”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곡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 특히 기뻤다”라고 답했다. 요즘 각자 빠진 장르나 아티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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