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우승 우리카드, 전력이탈 없는 강력한 우승후보
우리카드, 우리카드, 우리카드,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프로배구 남자부 7개 구단 사이에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2021∼2022 도드람 V리그 개막(16일)을 사흘 앞두고 1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카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2021 의정부·도드람컵대회 정상을 차지한 우리카드는 ‘트레블’(컵대회,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 모두 우승) 달성에 첫걸음을 뗀 상태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득점 2위(903점)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건재한 데다 나경복, 한성정 등 ‘토종’ 날개 공격수 기량도 물이 올랐다는 평가다. 반면 다른 팀은 주전 선수 이탈, 외국인 선수 부상 등으로 전력에 구멍이 뚫린 상태로 시즌을 맞는다. ‘새 시즌 포부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질문에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좀 더 잘하자”고 답했다. 이는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늦추지 말자는 당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통합 우승을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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