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G20 이틀째·이탈리아 일정 마무리…오늘 영국으로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틀째 행사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우리 정부 정책을 회의에서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도 중점 발언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로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으로 향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30일)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과 정상회의 1세션(국제경제 및 보건)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이날(31일) Δ2세션(기후변화 및 환경) Δ3세션(지속가능 개발)에도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전날 1세션 연설을 통해 “한국은 곧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려 하며 그 경험을 모든 나라와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국의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뿐 아니라 모든 나라의 백신 접종률을 함께 높이지 않고는 방역 상황의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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