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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 부스터샷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하면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대상을 일반 성인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19일 18∼49세 성인의 추가접종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조만간 검토 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21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을 검토하는 것은 외부활동이 많은 젊은층이 감염된 뒤 부모님 등 고령층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은 상반기에 백신 접종을 마친 고령층 및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비교적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한 건강한 청장년층의 경우 코로나19 위험도가 높지 않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이다. 그럼에도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18∼49세의 추가접종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의 추가접종 시점은 접종 완료일로부터 5개월 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대부분 mRNA 방식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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