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일 열린 인천 안방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2-62로 눌렀다. 신한은행 2승 1패로 삼성생명과 공동 3위가 됐다.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사진)는 30분 48초를 뛰며 23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이름값을 했고, 김아름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6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하나원큐는 개막 4연패에 빠졌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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