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스폰서’는 폭발하는 야망”
배우 구자성이 ‘스폰서’를 통해 억눌렀던 욕망을 폭발시키는 야망캐릭터로 변신한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구자성은 극 중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모델로서 새롭게 도약에 나서는 현승훈 역을 맡는다. 현승훈은 지독한 가난과, 불치병을 앓는 아들로 인해 무수한 실패와 좌절을 겪게 된다고. 뼈 아픈 상처로 뒤덮인 그는 비밀스러운 복수심을 지닌 이선우(이지훈 분)와 사랑이라는 끝없는 욕망에 휩싸인 한채린(한채영 분)과 엮이기 시작, 내면에 숨겨져 있던 열정과 야망을 서서히 표출하며 아슬아슬한 전개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구자성은 자신이 연기하는 현승훈 캐릭터의 대표 키워드로 ‘야망’, ‘가족’, ‘성공’을 꼽았다. 그는 “현승훈은 현실을 책임지느라 야망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았다. 그러한 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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