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섬에서 만능 일꾼 등극…‘빨리빨리’ 급한 성격에 대폭소
영탁이 ‘만능 일꾼’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트로트 가수 영탁, 장민호, 이찬원이 자급자족 섬 생활을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트로트 3형제는 입도하자마자 스산한 분위기를 느끼고 “무섭다”라고 입을 모았다. 영상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익숙한 곳이라며 황선홍과 찾았던 장소라고 했다. “여기 진짜 춥다, 바람 정말 세다, 여기는 섬 레벨이 좀 높다”라면서 걱정하기도. 하지만 영탁은 걱정에도 불구하고 달걀을 쉽게 획득했다. 닭장에 편안하게 들어가 달걀을 집었다. 영탁은 “저는 촌에 살아서 닭, 오리가 아주 익숙한 환경이다”라며 웃었다. 영탁은 쉬지 않고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이찬원이 장작 불 피우기를 검색하며 신중하게 생각할 동안 영탁은 바로 행동부터 했다. 어디선가 마른 장작을 찾아와 놀라움을 안긴 영탁. 장민호는 그에 대해 “일단 굉장히 빠르다”라며 평소 성격을 전했다. 영탁은 이찬원을 지켜보더니 답답해 했다. “나와 봐, 뭘
by 영탁, 섬에서 만능 일꾼 등극…‘빨리빨리’ 급한 성격에 대폭소
by 영탁, 섬에서 만능 일꾼 등극…‘빨리빨리’ 급한 성격에 대폭소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