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식사 대접 대신 함께 요리 해보세요”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대신 함께 요리를 하세요. 완성된 음식이 아무리 형편없더라도 훨씬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행동과학을 바탕으로 개인, 기업의 영향력 증대와 친밀감 형성 방법을 컨설팅하는 존 리비 인플루언서스 대표(41)는 “우리가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이라 알고 있는 것과 정확히 반대로 하면 누군가와 깊이 친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밥을 사거나 선물을 주는 등 호의를 베푸는 게 친밀감 형성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 걸까? 저서 ‘당신을 초대합니다’ 한국어판 출간(천그루숲)을 기념해 방한한 그를 26일 만났다. “13년 전 우연히 서로 모르는 4명의 친구를 저희 집에 초대해 식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만 모두를 알고 있을 뿐 각각은 처음 만나는 사이였는데도 식사를 마칠 때쯤엔 마치 서로 몇 년간 알았던 사이처럼 친해졌죠.” ‘당신을…’은 그가 무엇이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는지에 대해
by “혹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식사 대접 대신 함께 요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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