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대장동 의혹’ 시작부터 김만배·남욱 구속까지
대장동 의혹 한 가운데 서 있는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4일 전격 구속됐다. 김씨와 공범 혐의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역시 함께 구속됐다. 이로써 검찰은 앞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이른바 대장동 3인방의 신병을 확보했다. 다음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시작부터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구속까지의 일지. ◇2021년 ▲9월19일 -이재명 캠프, 대장동 개발사업 논란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관계자 검찰 고발 ▲9월23일 -서울중앙지검, 김기현 원내대표 등 고발사건 공공수사2부 배당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등 보수단체, 화천대유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검찰 고발 -장기표 국민의힘 전 대선예비후보, 이재명 증뢰(뇌물을 약속) 혐의로 고발 ▲9월24일 -서울중앙지검, 권순일 전 대법관·이재명 고발사건 경제범죄형사부 배당 ▲9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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