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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00% 출루 강백호 “100점 우승 정조준”

“한국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는 출루입니다.” 프로야구 KT의 강백호(22)는 15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2차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변수가 많은 야구라는 종목에서 말처럼 행동이 따르기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생애 첫 KS 무대에 오른 강백호는 매 타석 문자 그대로 언행일치하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강백호는 14일 KS 1차전에서 3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5일 2차전에서는 2타수 2안타 2볼넷이었다. 가을야구 타율은 10할(타율 1.000), 출루율도 100%다. 때리든 골라내든, 강백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루를 이어가고 있다. 양 팀 최다 타점을 올리고 있는 장성우(3타점)나 홈런을 때린 황재균, 배정대(이상 KT)보다 임팩트가 작아 보일지는 몰라도 KS 2연승의 공헌도는 결코 작지 않다. 그는 “(정규시즌 종료 후) 훈련이나 마음가짐을 KS에 맞춰 준비해 왔다. 팀 상황에 따라 어떻게든 출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by KS 100% 출루 강백호 “100점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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