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비현실적, 개인사 꼬리표 문제”…2030에 이재명 물었더니
청년 표심을 향한 거대 양당 대선주자들의 구애가 치열하다. 청년들을 겨냥한 공약뿐 아니라 청년 인재 영입, 관련 현장을 찾는 행보가 연일 경쟁하듯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2030의 눈길은 싸늘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2030 응답자 중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없다’ 또는 ‘모름·무응답’에 답한 비율은 36%(18~29세), 32%(30~39세)로 다른 나이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2030 의견을 직접 들어본 결과, 답변은 기본소득과 부동산, 젠더 공약에 집중됐다.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개인사도 어김없이 언급됐다. ◇‘이대남’ 잡기 나선 이재명…이대녀 “우린 집토끼 아냐” 이 후보는 최근 ‘2030 남자들이 펨코(에펨코리아)에 모여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한 이유’, ‘홍카단이 이재명 후보께 드리는 편지’
by “기본소득 비현실적, 개인사 꼬리표 문제”…2030에 이재명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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