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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데뷔 25주년, 마법과 같은 시간” [화보]

마술사 최현우 “데뷔 25주년, 마법과 같은 시간” [화보] 마술사 최현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최현우는 인터뷰에서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첫 무대에 올라갔을 때의 긴장감이 아직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한데 마치 시간이 마법처럼 순간 이동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국에는 마술사라는 직업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하며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이 변한 것에 대해 감탄했다. ​ 지난 3일 시작한 마술공연 “더 브레인”에 대해서 최현우는 “마술의 발전 단계 중 가장 마지막 단계가 멘탈리즘이다. 뇌과학, 심리학, 착시현상 등을 이용해서 트릭을 구성하기에 한 번에 비밀을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더 브레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형태를 굉장히 낯설어했는데 이제 멘탈 매직이 마술 분야 중에 가장 주요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하며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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