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했던 교포 남편, 7억원 들고 잠적? (애로부부)
자상했던 교포 남편, 7억원 들고 잠적? (애로부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교포 남편’과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 이야기 ‘애로드라마-교포랑 결혼했어요’로 MC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또, ‘속터뷰’에서는 ‘솔직함 과다’의 동갑내기 부부 조준&김영화가 유쾌하면서도 팽팽한 토크 배틀을 벌였다. 4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외모와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한 ‘교포 남편’의 모습이 좋아 결혼했던 사연자 아내에게 닥친 충격적인 시련을 다룬 ‘애로드라마-교포랑 결혼했어요’가 공개됐다. 잘 나가는 CS 분야 전문 강사로 지내던 사연자 아내는 자상함과 배려까지 갖춘 미국 교포 금융맨을 만나며 결혼을 결심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연고가 없는 한국에 직장을 구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결혼 후 연애 때는 몰랐던 남편의 사고방식에 아내는 당혹감을 느꼈다. 남편은 한국 회사의 조직 문화를 탓하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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