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이진욱과 연기, 너무 좋아 희열” [화보]
‘불가살’ 이준 “이진욱과 연기, 너무 좋아 희열” [화보] 오늘(18일) 첫방을 앞둔 tvN 드라마 ‘불가살’의 두 배우 이진욱과 이준의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국의 다도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배우는 극 중 적대 관계라 싸우기만 했던 극 중 설정과 달리, 안온하게 ‘다담(茶談)’을 나누며 현실 브로맨스를 펼쳤다. ‘불가살’은 한국 설화 속 불사의 존재 ‘불가살’을 소재로 한 현대 판타지 드라마. 새 드라마에서 이진욱은 600백 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을 연기했는데, 이진욱은 “죽지 않는다는 건 커다란 능력도 아닐 뿐더러 결코 좋은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자신의 시대를 같이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것 자체가 인간의 삶인데, 나만 혼자 오래 살아남는 게 불사의 삶이라면 그건 지옥이겠죠.”라며 영생의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인 미스터리 맨 ‘옥을태’ 역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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