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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김혜윤→민진웅X박강섭 세상 웃긴 모먼트4 (어사와 조이)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극본 이재윤)가 신들린 웃음 포텐으로 명랑 코믹 사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어사와 조이’가 신명 나는 수사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사의 고비에서 돌아온 이언(옥택연 분)은 박승(정보석 분)과 강변사우 일당을 잡아들이며 탐관오리와의 전면전을 시작했다. 조이(김혜윤 분)는 어머니 덕봉(배종옥 분)과 9년 만에 재회했지만, 덕봉은 딸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돌아섰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는 더욱 다이내믹해질 수사쇼에 기대를 높였다. 수사단의 신들린 팀워크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 화끈하게 터지는 이들의 대환장 웃음 코드는 명랑 코믹 사극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현대적인 코드를 적재적소 녹여낸 신선한 재미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B급 웃음 모먼트를 제작진이 짚었다. # 이것이 조선의 흥이다! 소양상단 발칵 뒤집어 놓은 환장의 ‘스트릿 조선 파이터’ 비밀 장부를 찾아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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