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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X장기용, 정말 이대로 이별할까 ‘눈물’ (지헤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이 이별하는 중이다. 서로를 위해, 모두를 위해.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13회에서는 천천히 이별을 시작한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함께 파리로 떠나자고 제안했다. 하영은도 윤재국과 같이 떠나고 싶었다. 그를 사랑하기에.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버지와 이혼을 하겠다는 엄마도,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도, 자신의 열정을 쏟아 만든 브랜드 소노도 모두 하영은의 마음을 붙잡은 것이다. 하영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윤재국은 하영은을 위해, 모두를 위해 그녀와의 이별을 결심했다. 그보다 앞서 하영은도 윤재국에게 마음껏 사랑한 후 헤어지자고 말한 상황. 하영은과 윤재국은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했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서로 원 없이 사랑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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