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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2’ 장항준 감독 컴백

‘알쓸범잡2’ 장항준 감독 컴백 ‘알쓸범잡2’에 반가운 얼굴 장항준 감독이 출격해 명불허전 입담을 과시한다. 오늘(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 알쓸범잡2’(연출 양정우, 전혜림) 4회에서는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경찰서 세트장에서 뭉친다. 오랜만에 ‘알쓸범잡’을 찾은 장항준 감독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사건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찰서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서는 ‘범죄 박사’ 권일용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 경찰관들의 잠복 수사부터 무기 사용법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 신고 체계 ‘112’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낸다. 잘못된 초동대처로 벌어진 끔찍한 죽음, ‘오원춘 사건’의 전말도 들려준다고. 전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던 신고 당시의 통화내용 등을 토대로 사건을 재조명한다. ‘과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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